오후 비행기를 타고 방콕 공항에 도착해서 택시를 타고 아속역 근처 호텔에 도착하니 늦은 밤이더라고요. 저희는 인천공항에서 점심을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고 밤이 됐기 때문에 24시간 하는 음식점을 찾았는데요. 아속역에서 가깝고 태국 음식도 다양하게 팔아서 툭래디 추천합니다!
숙소는 아속역 근처에 있었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adultingkids.tistory.com/m/entry/%EB%B0%A9%EC%BD%95-%EC%95%84%EC%86%8D%EC%97%AD-%EA%B7%BC%EC%B2%98-%EA%B0%80%EC%84%B1%EB%B9%84%ED%98%B8%ED%85%94-%ED%8C%8C%ED%81%AC%ED%94%8C%EB%9D%BC%EC%9E%90-%EC%88%98%EC%BF%B0%EB%B9%97-%EB%B0%A9%EC%BD%95
메뉴
메뉴가 엄청 다양하죠? 영어로 자세하게 메뉴가 설명되어있어서 주문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요청하면 더 자세한 메뉴판도 가져다주십니다.
태국 음식점에 가면 이렇게 네가지의 소스통이 항상 있습니다. 저는 느억맘 소스를 좋아하는데요. 어디든지 섞어먹으면 맛을 더 좋게 만들어줍니다.
태국에 왔으면 일단은 팟타이를 먹어야겟죠? 해산물 버전으로 주문했습니다. 해산물도 신선하고 소스 간도 적당히 되어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태국 첫끼로 손색이 없습니다.
태국식 고기 덮밥인 파캇파오무쌉도 주문해보았습니다. 강한 양념에 고기와 태국 바질을 같이 볶아서 향도 좋고 맛있습니다. 밥과 같이 먹으면 간도 적당해요. 고기 종류는 돼지, 닭, 소 종류별로 선택 가능합니다.
밥을 먹고 과일 코너도 구경해보았습니다. 동남아시아답게 과일이 크고 다양하죠? 태국 여행 중에 생각보다 과일을 많이 못 먹었는데 다음에 가게 된다면 이런 과일 코너에서 과일을 많이 사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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