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폐채석장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만든 포천아트밸리

포천에 나들이 가면 아트밸리 많이 방문하시는데요. 저희도 한번 가보았습니다. 겨울이라 볼게 없으면 어떡하지 하면서 갔는데 겨울은 또 하얀 느낌이 있더라고요!

매장정보

위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시간 월~목 09:00 - 19:00
         금~토 09:00 - 22:00
        일요일 09:00 - 20:00
        매달 1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입장마감: 월~목 18시, 금,토 20시, 일 19시

매표소에 가보면 모노레일 운임요금과 아트밸리 입장요금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모노레일은 성인 기준 왕복 5,300원이고요, 아트밸리 입장료는 성인 기준 5,000원입니다. 모노레일은 선택사항이라 날이 좋으면 걸어서 올라가도 좋을 것 같아요!

모노레일 탑승장으로 가서 모노레일이 오기를 기다리면 됩니다. 15~20분만에 와서 많이 기다리지는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색깔 의자가 귀엽게 놓여있어요. 직원분들이 입장순서대로 빨간 의자에 앉으세요~ 이렇게 정리해 주십니다.

기다리던 모노레일이 들어왔어요. 의자도 여러개 있어서 앉아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올라가면서 경치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천문관 안에는 이런 체험시설도 있었어요!

아트밸리는 과거 화강암 채석장이었던 장소를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명소인데요. 암석이 길게 뻗어있는 모습은 폐채석장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경관인 듯합니다. 한번쯤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었어요!